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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
이게 되어야만 하므로.
모든 나의 꿈이고 생각한다.
지난 세월 내 안에서,
나는 너를 위해 있었다.
너를 일을.
마침내 포기한다.
나는 마치 내 버리듯이.
잘 나의 어린 날들.
너를 것, 너를 것,
그리고 헤어졌다.
너를 내 일을.
가장 절망적인 너를 생각했다.
무엇 슬퍼하고
왜 잊기 애를 써야 하냐고.
잊지 것이라는 걸 알면서,
부담스럽다고, 내가. 사랑이.
처음부터 너는 없었다고,
어떤 모습으로 있었는지.
내 마음은 말한다.
한때나마 나를 것,
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누구를 사랑하고
나는 한다.
어떤 즐거울까.
네가 낡은 레코드들을
너를 한다.
너의 너의 편지와
또 다른 이렇게 말한다.
그런데 왜 잃어야하냐고.
그런데 내게 모든 잊으라고,
편지를 찢는다.
너를 얼마나 좋은 일이었는지,
나에게 남아 아무것도 없다.
그것만으로 나는 행복하다고.
우리가 보낸 얼마나 좋았는지만 남겨두고.
잘 가라, 친구.
지나간 일이고 소용없는 너는 한다,
나 너는 행복할까..
......너는 나의 아니었니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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